LG전자는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게이밍 전용 벤더블 올레드 TV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제품은 시청 환경에 맞춰 42형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가변형 TV로,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에서 공개됩니다.
일반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평평한 화면으로 보고,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원하는 만큼 곡률을 조절해 커브드 화면으로 전환하는 식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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